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남족으로 4-5시간 버스로 가면 ICA가 나옵니다.
이까는 대충 저 쯤에 있으니 그림 참조 =ㅁ=)>
이까에 가기 위해서 새벽 3시 30분에 리마에서 출발햇습니다. 페루의 교통정체는 한국의 그것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엄청난 것 이여서. 출근길의 교통정체에 걸리면 10분이면 갈 거리를 90분 이상 걸리기 떄문에 빠르게 움직인 것 이죠..
덕분에 전날 유숙소에 모여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붕붕붕 버스가 열심히 달리기 시작했습니다용 -_)> 초워도 나오고, 풀밭도 나오고, 사막도 나오고, 지진으로 파괴가 되었던 마을도 나오고..... 아무튼 버스는 그렇게 정처없이 열심히 달려서 드디어 이까에 가기 전에 주요 관광코스인 바예스타섬 투어에 참가하기 위해 이까는 잠시 잊어 주기로 했습니다.
마을 풍경과 배표. 무려 1솔 밖에 안한다!!!!! 하지만 버승... 아니 배에 사람이 가득 차야지 출발함 -_ -;;;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냥 알아서 채워짐 ;;; 거기다 우린 미리 예약해 놨는지 도착하자마자
탑승하러 갔음 =ㅁ= ;; 우왕....
운이 없었던 탓 인지.. 혼자서 제일 구석에 떨어져 앉아 버렸습니다. 앞에서 다들 즐겁게 노는 걸 보니 혼자 심술이 잔뜩나서
태양을 피하는 방법 중 하나는 버프 무장을 하고 심술을 부리고 있으니 이건 태러리스트가 따로 없습니다 - _ -;; ㄷ ㄷ ㄷ
아무튼 사람을 가득 태운 배는 점점 육지에서 멀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서.. 그 것이 나타났습니다.
수많은 모래산 가운데 유독 저 산에만 고대의 문양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이 그림이 그려진 시기는 잉카시대 이전 나스카 시대라고 추정하고 있는데, 바닷가에 있음에도 건조한 기후와 비가 오지 않는 기상
현상으로 이 그림이 계속 유지가 되어 오고 있다고 하네요 =ㅁ= !!!
재원을 보자면, 길이 189m 폭이 70m 선의 깊이는 1m 폭은 4m 라고 한다... 좀 짱인 듯..
아무튼 우왕 굳 과 많은 관광객들의 사진 촬영 쇼를 구경해주고, 목적지인 바예스따 섬으로 출발했다..
바다와 하늘의 경계가 애매모호한 상황이 지속 될 무렵 나타난 바예스타 섬.
대충 이 동내 이야기를 하자면, 암컷, 수컷이 따로 거주하는 동내가 있고, 결혼한 부부가 사는 동내가 따로 있단다. 또 싸움하는 장소도 정해져 있다고 하니, 사람보다 나은 듯.. 사람들은 시도 떄도 없이 장소 구별 없이 싸우니까...
아무튼 여긴 갈매기와 페리카나, 기타 바닷새 + 물개와 팽귄이 산다.
그리고 이 섬에 접근할 떄 가이드 옹이 두가지 말을 하셨따.
"지금은 여름이라 냄새가 덜 나지만, 토 쏠리면 배 밖으로 토해주셈 + 하늘에서 똥 떨어지니 머리 조심 하셈" 이란다...
그떄부터 하늘의 새들과의 눈치 전쟁이 시작되었따. 왜냐하면, 가이드 옹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갈매기들이 바다에 응가를 던지기
시작한 것이다 -_ - ...
아무튼 섬의 이름과 이름이 붙여진 이유를 들으면서 바닷새들과 물개와 팽귄을 구경하면서 섬 투어를 끝낼 쯤
왜 여기에 접안시설이 되어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따.
사실 섬이 하얀색이 아니라. 죄다 새똥 때문에 하얗게 바뀐건데... 예전엔 이 새똥을 모아서 연료인가. 화학재료인가 암튼 사용하기 위해서 수집 수출을 했단다.. 그래서 접안 시설 및 각종 거주 시설이 섬 곳곳에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사람은 살지 않고, 섬의 생태 관리를 위한 직원만이 상주하고 있단다. ㄷㄷㄷㄷ
아무튼 심술애 잔뜩난 얼굴로 또 사진을 찍었따 - _- .. 언제쯤 저 볼에서 심술이 빠질지 나도 궁금하다....
아무튼 이렇게 바닷가에서 바닷바람 좀 허파에 쉐주고, 목적지인 이까의 사막으로 출발했따..
아무튼 1시간 30분 가량을 또 정신없이 달리다 보니.. 버기카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요 녀석을 타고 출발전가지만 해도 이렇게 해 맑게 웃으면서 여유를 보이고 있었지만.....
다들 사진 찍을 엄두는 커녕... 얼굴이 바짝 긴장해서.. (yuna 제외....) 끼야아악.. 이라는 소리만 질러 주고 있었음...
운전하는 아저씨는 비명소리를 즐기는 M 계열 같았음 =ㅁ= ....
아무튼
사구를 수십개 넘고 아저씨의 곡예운전을 즐기고, 군대군대 사진 포인트에서 사진도 찍고,
샌드보딩을 하러 샌드보딩 포인트로 이동했는데.... 돌발상황이 발생함.. 사하라에서도 문제 없던 신발이.. 듣보잡 페루의 사막의 열기에 밑창 고무가 녹아 내리기 시작해 버림 - _-;;; 결국 운동화 사망해서 새로 하나 사야하는 사태가 발생했다는거 ㅠㅠ
가슴아파서 인증 사진은 못 찍겠음..... (그럴 정신도 없었음 ;;;)
아무튼.... 신발이 아작나는 체험을 2명이 하고 한명은 고무 타는 냄새를 느끼면서... 샌드보딩을 끝내게 됨.. 이라고 하지만.
3번 타기로 한 것... 난 4번 탐 =ㅁ= 근성으로 사구를 뛰어 올라가서 한번 더 탐... 으허허헝.. 후유증에 시달리는 중 임.. 그. 근육이..
마무리로 오아시스가 보이는 곳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사막투어를 끝내게 되니...
마무리로 관리요원님과 프리다의 신혼여행 컨셉 화보 촬영과.. 이꼐르옹과 이사벨언니의 사막여행 사진 촬영을 끝으로
마을로 내려가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위에서부터 Lomo saltado, Ensalada mixta, Parillada pescado yFideo bolognesa 던가 - _-;;;
여기선 스파게티를 절대 먹지 말 것을 추천하는 바임.. ㄷㄷㄷㄷㄷ 16솔이 아깝다구!!!!!!
그러고 보니 버기는... 9명에 .. 두당 43솔인가. 46솔인가 했었음.. 사람이 줄면 더 비싸질 꺼임....
점심을 먹고 출발전에 20분 정도 가볍게 오아시스 한바퀴를 돌기로 해서, 짐을 챙겨서 걷기 시작했다...
후로페셔널 사진작가 엔리께옹과 방데렐라와 유나와 같이 산책을 시작!!!
국장님의 사진 촬영 솜씨는 가히 전하 제일. =ㅁ= !! 다년간의 여행 경험 센스에서 나오는 앵글과 촬영 실력은 정말 부럽긔 ...
그리고 아시아를 제외한 지역에선 ㄱ만 좀 치노라고 해라 - _-.. 그리고 오하요 랑 아리가또도 그만해라.!!!
시도 때도 없이 오하요 래 - _-.. 아침인사라구!!!!!!!!1
아무튼 사진을 찍어주고 "고마워요 치노" 소릴 듣고 "치노 아니라.." 를 해주고 가볍게 걸어서 버스에 승차!!!
드디어 리마로 돌아갑니다아
버스가 출발하고 얼마 안되서. 이께르 옹꼐서 유채이탈을 시전하기 시작했고, 유나도 아이패드를 접고 잠을 청하기 시작했따.
대충 1시간 정도가 지나자.... 운전사 아저씨와 나만이 살아 남아서 신나는 고속도로 로만스를 만들기 시작했을리 없다!!!!!
이 아저씨도 졸음운전을 시전하려고 해서. 쿨라 트랩 카드를 발동.. 잠을 원천 봉쇄하고 =ㅁ= 안전한 귀가를 위해서 지속적 압박을 가했다 - _-!! 덕분에 다들 살아 있는 거라고!!!!!
아무튼 페루의 일몰은 구름이 많아서 그런지 참 이쁘더라...
이렇게 일몰을 보면서 리마에는 밤 9시 다 되서 도착.. 저녁 먹고 집으로 갔다..
피곤했지만... 재미나고 즐거운 하루였다 =ㅁ= ..
이카 이야기 끝~
ps. 직접 여행 계획을 한게 아니라.. 경비 부분에 대해선 노 코멘트 ;;;
ps2. 위에 페리카나는 -_ -절대로 오타임 ;;;;